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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이용 — 시술·관리

탈색은 머리에 얼마나 손상을 주나요?

탈색은 모발 내부 색소와 함께 단백질도 빠져나가는 시술로, 손상이 회복되지 않습니다. 1회당 레벨 2~3단계가 일반적이며 회차가 늘수록 손상이 누적됩니다.

회차별 손상 정도

회차밝기손상
1회레벨 6~8푸석함, 관리로 커버 가능
2회레벨 9~11끊어짐 시작, 클리닉 필수
3회 이상레벨 12~심각. 모발 강도 크게 저하

원하는 색에 따라 필요한 회차가 다릅니다. 애쉬·실버 계열은 2~3회, 갈색 계열은 1회로 가능한 경우가 많습니다.

"클리닉 받으면 원래대로 돌아온다"는 아닙니다

가장 중요한 부분입니다. 탈색으로 빠져나간 단백질은 다시 채워지지 않습니다.

클리닉이 하는 일은 비어 있는 공간을 성분으로 메워 일시적으로 매끄럽게 만드는 것입니다. 감으면 조금씩 빠져나가고, 그래서 주기적으로 받아야 유지됩니다. 손상 자체가 치료되는 게 아닙니다.

진짜로 회복하는 방법은 하나뿐입니다. 자라난 건강한 머리로 교체되는 것. 그래서 탈색모 관리의 목표는 "회복"이 아니라 "끊어지지 않게 버티기"입니다.

손상을 줄이는 방법

  • 한 번에 무리하지 않기 — 2주 이상 간격을 두고 나눠서
  • 뿌리부터 하지 않기 — 두피 열 때문에 뿌리가 먼저 밝아집니다. 순서를 지켜야 얼룩이 안 집니다
  • 탈색 후 열기구 최소화 — 고데기·드라이 고온은 끊어짐을 가속합니다
  • 단백질·유분 제품 병행 — 하나만 쓰면 뻣뻣하거나 늘어집니다
  • 펌은 최소 1개월 이후 — 탈색모 열펌은 끊어질 수 있습니다

이미 끊어짐이 시작됐다면 추가 탈색보다 길이를 정리하는 편이 현실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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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상 정도는 모발 상태와 시술 방식에 따라 다릅니다. | 최종 수정일 2026.08.17